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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챌린저스] APK, ‘익수’ 맹활약 힘입어 bbq 격파… 시즌 7승(종합)
Date2019-07-15

[OSEN=강남, 임재형 기자] APK의 ‘볼리베어-일라오이’ 깜짝 픽은 bbq가 대처하기 힘들었다. APK가 ‘익수’ 전익수를 앞세워 bbq를 꺾고 시즌 7승을 달성했다.

 

APK는 15일 오후 서울 대치동 프릭업스튜디오에서 벌어진 ‘2019 LOL 챌린저스 코리아(이하 롤 챌린저스)’ 서머 스플릿 bbq와 2라운드 경기서 2-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익수’ 전익수는 1세트에서 볼리베어로 날뛰었고, 이어진 2세트는 일라오이로 팀 승리의 발판을 만들었다.

 

이 승리로 APK는 시즌 3연승과 함께 7승 1패 득실 +10을 달성하고 리그 선두 자리를 공고하게 다졌다. bbq는 시즌 7패(1승)를 기록하며 시즌 최하위로 추락했다.

 

깜짝 등장한 전익수의 볼리베어는 1세트를 그야말로 지배했다. ‘잭팟’ 박진수의 카밀을 지독하게 압박한 전익수의 볼리베어는 ‘쿠마’ 박현규의 니달리가 쓰러진 위험한 상황에서 적진으로 파고들어 ‘커버’ 김주언의 아트록스와 함께 킬 포인트를 올렸다.

 

APK는 bbq의 탑 라인을 연이어 공략했다. 9분 경 다이브에 실패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으나, APK는 흔들리지 않고 협곡의 전령과 함께 포탑 골드를 뜯었다. 전익수의 볼리베어는 엄청난 존재감을 계속 자랑했다. 22분 경 ‘탱크’ 박단원의 리산드라와 박진수의 카밀이 볼리베어를 제압하기 위해 이동했지만 거센 저항에 오히려 둘 다 쓰러지고 말았다.

 

APK는 그동안 쌓은 이득으로 내셔 남작을 이용한 낚시를 시도했다. 떡밥을 제대로 던진 APK는 연이은 한타 대승으로 29분 경 글로벌 골드 격차를 1만 이상 내고 넥서스를 파괴했다.

 

2세트에서 APK는 전익수에게 일라오이를 쥐어주며 또다른 파란을 예고했다. 그러나 bbq의 초반 노림수는 정확했다. 일라오이의 성장을 억제하기 위해 카밀, 세주아니를 동원하며 두번 연속 일라오이의 발목을 잡았다.

 

전익수는 어려운 상황을 스스로 타개했다. 한 수 높은 라인전 능력으로 카밀의 목을 죄었고, 6레벨 이후 적 타워 앞에서 카밀을 두번 연속 쓰러뜨리며 복수에 완벽하게 성공했다. APK는 탑 주도권을 바탕으로 협곡의 전령까지 처치하고 글로벌 골드 격차를 3000 이상 벌렸다.

 

다소 소강상태가 된 경기는 전익수가 포효하면서 흐름이 깨졌다. 22분 경 전익수의 일라오이는 궁극기로 적 피를 모두 깎으면서 한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어진 한타에서도 APK는 일라오이를 앞세워 압승하고 내셔 남작 버프를 획득했다.

 

결국 APK는 27분 경 적진을 휘젓고 그대로 경기를 매조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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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OSEN

 

현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기사링크 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109&aid=000405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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