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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L] APK의 꾸준함과 OGN 포스의 도약…2주차 종합
Date2019-06-03

1일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코리아 리그(이하 PKL) 페이즈2 2주차 경기가 마무리 됐다. 지난주 2위를 기록했던 APK 프린스가 76점을 추가하며 젠지 e스포츠를 누르고 1위로 도약했으며 1주차에 최하위에 머물렀던 OGN 엔투스 포스가 75점을 획득하며 14계단 도약해 10위로 올라왔다. 2주차 마지막 경기에서는 쿼드로가 데이 우승을 차지하며 6위에 올라 순위 경쟁에 뛰어들었다.

 

APK 프린스는 2주차 첫 경기에서 29점을 획득하며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2일차 경기에서 2, 3라운드에 연속으로 치킨을 가져가며 47점을 획득하며 1위로 올라섰다. APK 프린스가 2주차에 획득한 점수는 총 76점으로 2주차 최다 득점 기록이다.

 

1위로 올라온 APK 프린스는 모든 선수들이 교전에서 자신감을 보이고 있으며 만약 적에게 제압당하더라도 남은 적들을 계산하거나 위치를 파악하고 이동해야할 위치와 전투 방향에 대해 끊임 없이 분석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울러 정밀한 투척 무기 활용과 지형 지물을 활용한 전투 구도 형성 능력으로 모든 교전에서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점수를 쓸어담고 있다.

 

2주차를 10위로 마무리한 OGN 포스는 개막주차에 21점을 획득하는데 그치며 최하위를 기록했지만 모든 대회에서 상위권에 올랐던 강팀의 저력을 보여주며 2일차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첫 데이 우승으로 14위까지 도약한 OGN 포스는 3일차 경기에서 26점을 추가해 10위까지 올라왔다.

 

OGN 포스는 중심부 랜드마크를 벗어나 새로운 운영을 시작했고 약점으로 꼽히던 미라마의 경기 수가 늘어 부진할 것으로 보였지만 유리한 원이 형성됐을 때 실수 없이 점수를 쓸어담는 능력을 그대로 가져온 모습이다. 아울러 최근 공격적인 전략이 주를 이루는 것에 맞춰 안전지대 외곽에서 최대한 킬 포인트를 챙기는 운영도 가져가는 모습이다.

 

지난 시즌 10위를 기록했던 쿼드로가 2주차 마지막 경기에서 데이 우승을 차지했다. 쿼드로는 전원 생존할 경우 보다 높은 공격력을 선보이지만 한 명이라도 탈락할 경우 허무하게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2주차 마지막 경기에서 쿼드로는 원 외곽을 크게 돌아 안전지대로 진입해 생존 확률을 높였고 후반부에 폭발적인 화력으로 킬 포인트를 쓸어담는 전략을 사용해 점수를 끌어올렸다.

 

구남인 기자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데일리e스포츠

기사링크 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347&aid=000013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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